부산 기장 젖병등대 닭벼슬등대 방문 후기

부산 기장 젖병등대 닭벼슬등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오늘은 젖병등대 와 닭벼슬등대 방문 후기 입니다

이색적인 모양의 등대라 기장 가는 길에 보고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가서보니 닮긴 닮았더 군요

나 와이프 딸 함께 갔었는데요

인생샷 한번 도전해 볼까 했는데 무리 였지만

소소하게 찍은 몇몇 사진 남겨봐요

위치는 (..0)

젖병등대 근처에 닭벼슬등대 가 있어요

주차를 하고 멀리서 본 등대 모습입니다

닭벼슬을 닮았다 해서 닭벼슬등대 

멀리서 봤을때도 사람이 올라 갈수 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사진 찍을 당시 마침 사람이 올라가 있었어요

젖병등대 는 말 그대로 젖병같죠? ㅎ

말이 필요없는 모양 입니다

 

 

젖병등대 앞까지 직접 가보기로 했어요

몇몇은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딸 태어나기전 까진 종종 낚시를 즐겼는데 시간이 좀 흐른뒤에나

낚시를 해야겠어요 낚시보단 집에 있는 딸이 먼저가 되네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늘어나길 바라며 의미 있게 길을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1970년에 출산율이 평균 4.53명에 놀라며 걷기 시작 했습니다

2000년 으로 가니 평균 출산율이 확떨어 지는걸 볼수 있었어요

1.47명 젖병등대로 가면 갈수록 줄어 들겠죠 ㅠ_ㅠ..

100일도 채 않된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인구가 줄어 든다는 것은 기쁜 일은 

아닌것 같아요 과거에는 피라미드 형태로 인구가 형성 되었다면

이제는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바뀌고 있어요

젊은 사람보다 늙은 사람이 많아 진다는 점 

집값이 자꾸 오르면서 하는 원인이 주택공급 부족이라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어 없어지는 지자체도 생기고 있는 현실도 있어요

여러가지 상황으로 힘들어서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아무조록 아기의 울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나라가 됬음 좋겠네요

젖병등대를 보고 그 다음으로 닭벼슬등대 가봤어요

 

 

포토존이라 해서 닭벼슬등대 찍기에 좋아서 그런가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사진찍고 아 닭벼슬등대 봤다 까지가 좋아요

걸어가면서 찍은 닭벼슬 등대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왼쪽에 컨테이너 와

철파이프등 위험한 요소가 있고 주변 풍경을 방해 했어요

들어가는 입구사진을 받아야는데 없지만 글 로 설명하자면

닭벼슬등대 들어가는 입구에 진짜 닭이 있어요

깨끗하게 관리가 않되어서 냄새가 났고

방문당시 다리는 짧고 몸통이긴? 강아지가 닥트? 인가요

강아지 목줄을 엉청 길개 해둬서 -_- 들어가다가 위협감이 들더라고요

쪼매난게 사나워요 딸이랑 같이 갔는데 좋지는 않았어요

닭 그림을 타일을 붙여 맞춘듯 하게 해두고 글귀가 있었어요

청렴실천다짐길<-- 이라 는말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바닷가다 보니 바람이 불때 바닷물의 소금성분이 등대 구조물에 영향을 줄텐데

바닷가에 맞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서 그런지 녹이 ..녹이

어린 아이와 같이 가기는 안좋은 환경이 었습니다

젖병등대 까지가 좋은것 같아요

청렴실천 이라지만 녹슨 모습이 아쉬웠 습니다.

혹 기장 방문한 예정이라면 방문한 음식점 및 커피숍 후기 주소도 남겨 둘께요

기장 맛집으로 알려진 황금새우

http://koreaslow.tistory.com/168

기장 육회 와 곰탕 먹었던 한우숯불구이 우현

http://koreaslow.tistory.com/170

기장에서 일광방향 바다뷰가 좋았던 그릿비커피숍

http://koreaslow.tistory.com/172

딸과 기장 여행을 하면서 들렸던 곳 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방문 하신김에 하트 ♡ 좋아요 한번 꾹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