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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이런저런생각

괌플라자호텔에서 투통으로 머리아플때 타이레놀 사러가기

by 어요 2018.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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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플라자호텔에서 투통으로 머리아플때 타이레놀 사러가기


안녕하세요.

여행중에 두통으로 머리아프면 난감하잖아요. ㅠ

제가 딱 그랬어요.


괌비행기 탑승전 1시간 전에는 탑승 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해서 잠을 못잤더니 ;;

함정은 아침 8시 괌출발한다는 진에어 비행기가 9시 쯤 이륙했다는 사실

이럴 줄 알았으면 잠이나 한시간 더 잘껄..

결론은 잠을 못자서 그런지 현지 도착해서도 투통으로 즐거운 여행은 아니었다..

지금도 즐겁지는 않다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괌플라자호텔에서 숙박 중인데

두통으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 정도라서 부랴부랴 네이놈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괌플라자호텔에서 나 처럼 두통이 있었는지 네이놈에서 답을 얻었다.



괌플라자호텔에서 나와서 길건너 있는 괌 더 플라자 에 있는 ABC스토어 에 익숙한 진통제 이름인 타이레놀을 판매한다.





24알에 약 9달러 정도하는데 나눠서 산다고 하면 대략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머리가 너무 아픈나머지 타이레놀 이라고 적혀 있는 약박스를 들고 바로 결제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효능이 안나오네 ㅠㅠ... 감기약을 잘 못 산것일까..

영어라 잘은 모르겠으나 진통제 가 여러종류였던것 같다.


괌플라자호텔에 지내고 있다가 두통으로 머리가 아프다면 길건너 괌 더 플라자 에 있는 ABC스토어 가면 됩니다.

두통약 외에 감기약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자다가 일어나니 지금은 머리가 안아프네요 ㅜㅜ..

국내 였다면 약국가서 진통제 주세요 하면 끝인데 첨 오는 외국에서는 아프면 난감하네요.

그리고 괌플라자호텔 이라고 제목을 작성했지만 괌플라자리조트 가 맞는것 같고 한국에 있는 모텔보다 못한 느낌


하지만 가격 저렴한 편 10만원 초반이고 조금 만 걸어 나가면 괌 맛집이라고 네이놈 블로그에서 볼수있는 음식점들이 주변에 모여 있다.





전 일정 숙소로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괌에 오는 첫 날 굳이 숙박을 해야는데 숙박비 부담을 줄일때 하루정도 머무는게 좋을것 같다.

참고로 우리 가족은 4일간 있어야는데 벌써 부터 미칠것 같다 -_-. 룸 컨디션이 엉망이라..

한국말 할줄 아는 직원 상주 해있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 필리핀 언어 또는 영어만 가능하다고 직원이 이야기 해서 

짧은 영어로 룸컨디션에 대한 이야기 한다고 고생했다..


두통으로 일찍 자다 일어나서 글 남기고 갑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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