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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 언양 청학동 해물칼국수집에서 모듬샤브를 먹었습니다

by 어요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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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 언양 청학동 해물칼국수집에서 모듬샤브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오늘은 언양에 있는 청학동 식당 후기 입니다.

청학동 식당은 2번째 방문하면서 

다시 한번 먹어보고 블로그 및 영상 후기 남겨봐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조개도 맛있고

홍합을 넣은 기본 육수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딱이었어요.


먼저 영상 후기 입니다^^

(마이크를 바꿔서 목소리가 더 잘들려요)

영상은 두번째 방문하고 모듬샤브 2인분 주문 했을때 입니다.

사진 후기는 첫번째 방문했을때 사진 입니다.





사진과 글로 보는 후기.

1번째 방문 사진 모듬샤브 3인분 주문 + 만두



청학동 식당 가보면 대부분 해물칼국수를 많이 먹던데

첫번째 방문 할때 와 두번째 방문 둘다 모듬샤브를 주문했어요.

지인이 맛있다고해서 방문했고

먹어보니깐 맛있었어요.


육수는 해물육수 ~ 선택



가격은 위 메뉴판 참고하세요

사진 속 이날은 모듬샤브3인분 + 만두



만두가 먼저 나왔구요 ~ 

식당에 들어가서 두리번 두리번 해보면

이모님이 직접 만두를 만드는 모습을 볼수있어요.



해물육수에는 홍합이 들어 있어요 +_=

홍합이 싱싱해서 그런지 국물이 좋네요

소주 어딧냐!! 찾게 되요 ㅎ

(참고로 술 잘 못 먹어요^^; 말만 술 타령입니다.)



샤브에 넣을 야채.

신선한 야채였어요~



소고기와 해물~

화살표 있는 조개 살아서 움직였어요~!!

사진이라 글로 표현 했어요.

주문은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고요


새우 쭈꾸미 가리비등등은 1인당 한마리
그리고 낙지 한마리~



해물육수에 야채를 넣고 ~ 푹 끓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먼저 소고기를 넣어서

샤브샤브 먹고~ 해물을 넣으면 되요.



안 그래도 홍합이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에

또 해물을 넣으면~ 캬

어제 술을 안먹었지만 해장되는 느낌?!



샤브 주문하면 ~ 밥을 시킬필요가 없어요

칼국수와 볶음밥 또는 죽을 만들어 먹을수있게 밥을 줘요.

하지만 갈때마다 더 먹고 싶어도 칼국수 까지네요 

(배불러요) 



마지막 사진은 칼국수 넣은 사진입니다.

칼국수 까지 먹고 배불러서 밥은 따로 안먹었어요.

기본 제공된 밥은 두고 갔지만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어요.


해물을 남겨 두고 칼국수를 넣으면

해물 칼국수 ~ 버섯을 남겼다면 버섯 칼국수

입맛따라 남겨서 칼국수 만들어 드세요^^


그리고 청학동 식당에 다소 단점이 있다면.

칼국수가 주로 판매되다 보니 

제공되는 반찬이 깍두기랑 김치 정도 입니다.


반찬 빼고는 주차장 넉넉한 편이고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 이정도면 

제 기준에는 맛집이네요^^


언양 지나 갈일 있을때 한번 드셔보세요.

그럼 청학동 식당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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