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문 와우펜션 옆 흑돼지 맛집 아리랑 참숯구이 우연히 들렸는데 대박
안녕하세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이번 여름 베트남 도 가고 제주도 가고
신나게 여행 했어요.
여행에 맛집이 빠질수 없는데요.
아리랑 참숯구이 라는 흑돼지 맛집 글 입니다.
처음에 흑돼지 무한리필 집 가려고 중문 와우펜션에서
모슬포항으로 가려다, 네비게이션을 잘 못 보고
반대 쪽으로 50m 쯤?! 갔을까요?
가게가 하나가 보였는데 그 집이 흑돼지 가게 였습니다.
2대의 차가 움직였고, 운전자는 술을 못 먹는게
아쉬울것 같아 모슬포항 흑돼지 무한리필을
포기하고 와우펜션 근처에 있는 아리랑 참숯구이
집으로 갔습니다.
나머지는 사진보면서 이야기 할께요.
아리랑 참숯구이 사진
가게 사진을 찍고 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지는 않았네요.
가격은 위 사진 참고하세요
인원8명에 무한리필집 가려고 했기에 예산은
술값포함해서 22만원 잡았는데요.
흑돼지 가격이 높은 편이라 걱정은 되더군요.
참고로 맛집 담당+ 음식 예산 담당이 저라서
걱정은 되더군요.
자리는 위 사진 참고 하세요.
반찬 사진.
쌈.
숯 들어 오기전 찍어본 사진.
이 숯 대박 입니다.
고기를 천천히 구울수 있게 하는 마법의 숯?
특이한 나무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참고로 이 숯 덕에 고기 값이 많이 안나왔어요.
흑돼지 목살 사진.
4인분.
흑돼지 오겹살 사진.
4인분.
사진에는 없지만 돼지 양념갈비 도 먹었구요.
흑돼지 김치찌개, 냉면 을 먹었습니다.
굽는 사진~ 또 먹고 싶네요 ㅠ_ㅠ.
굽는 중.
익는 중.
마지막 먹기 직전 사진
그 이후 사진은 없습니다 ^^..
숯 덕에 천천히 고기가 구워져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먹기 딱 좋았어요.
제가 예산 22만원 이야기 했던거 기억 하나요?
고깃값이 15만원 나와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다 생각 했지만 고기가 늦게 익는 덕에
술과 사이드 메뉴를 많이 시켜서 총 30만원
지출이 되었습니다.
예산 초과이긴 했지만 은은하게 구워진
흑돼지에 술 한잔, 그리고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 보냈네요.
우연히 찾았지만
맛집 이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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