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즈 주가 바닥일까 지하실일까..

컨버즈 주가 바닥일까 지하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컨버즈 주가에 대한 생각 입니다. 개인적으로 컨버즈 라는 주식은 생소한 주식이 었습니다. 

종이 및 목재 섹터 지만 바이오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유는 바이오웨이 2대 주주이고 최근 혈액종양 치료물질 특허 등록 이라는 소식도 있었죠.. 하지만 컨버즈의 현실은 참 암담 하네요.. 아래 최근 영업이익이나 부채비율을 보면 이러다, 상폐시즌에 상폐라도 하는건 아닌지.. 물론 상폐조건등이 있겠지만.. 적자 기업은 조심해야 합니다. 몇년간 실적은 아래 사진 참고 해주세요. 일단 피하고 봐야한다는 빨간색이 많습니다.

그리고 코스피 지수는 최종 적으로 개인과 외국인은 팔자 였고, 기관이 받쳐 주면서 코스피 지수가 오름으로 끝이 났는데요. 이런 흐름에도 그나마? 다행인것은..

아래 사진으로 확인 할수 있지만 요 몇일 팔던 외국인이 다시 매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매수한건 아니지만. 내일도 매수 했음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재무제표 봤을때 누가 컨버즈를 매수 하고 싶겠습니까..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2018년에.. 20.500원 했던 주식이라는 점과 누가 사겠냐고 했는데.. 사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입니다. ㅠ_ㅠ..

컨버즈야 내가 재무제표도 안보고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하다.. 지하실로 그만 가고 본전까지라도 가자 ㅠ.ㅠ 평소때 같으면 세모네모동그라미 하면서 욕을 하겠는데 이제 힘도 없네요 ㅠ_ㅠ.. 리스크를 안고 4000원 오면 추매를 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이 되는 컨버즈.. 여러분 혹시 신규종목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빨간색 많은 적자기업은 관심종목에서도 지워 버리세요 ㅠ_ㅠ.. 저 처럼 됩니다.. 물론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고요. 내일도 화이팅 할수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딸 주식계좌는 통통하게 크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상 컨버즈 주가에 대한 생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