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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육아결혼이야기

13개월 딸과 산책 청각 시각 자극 발달에 좋아요 다운동 산책로

by 어요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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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딸과 산책 청각 시각 자극 발달에 좋아요 다운동 산책로


안녕하세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울산에 살면서 잘한 일, 다운동으로 이사를 온 것입니다.

초, 중, 고등학교가 붙어 있고 집 근처에

물 흐르고 산도 있고 시내 와 대학교가 10분 거리

더 좋은 건 집값이 저렴 해요.


갑자기 배가 바다로 가야는데 산으로 갔네요.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1주일에 한번 문화센터를 다니다

여름학기가 끝나고 딸이랑

집에 있게 되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심심할것 같아서

유모차에 태워서 집 근처 산책하러 나갔는데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불고 좋았어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동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_^

감상 부탁드려요 ♡




산책로 사진



산책로에 자전거 도로 와 사람 걷는 길이 나눠져 있어요.

유모차를 밀면서 앞으로 앞으로 갔어요.

지나가는 길에 대나무 도 있고 이름 모를 나무,풀

그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좋았어요.



물이 흐는 곳에서 딸과 함께 물소리를 들으며

멈춰 있었어요.


"딸~ 지금 들리는 소리가 물소리야

작아서 잘 안보이겠지만 물고기도 있단다."



딸과 함께 들었던 물 흐르는 소리 입니다.

물 소리와 함께 바람소리 매미소리도 들려요.



그리고 아래 영상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소리

매미소리 바람 그리고 하늘을 볼수 있어요.



딸에게 산책로 풍경을 보여주고

돌아 오는 길 ~ 메뚜기 한마리가 보여서 찍어 봤어요.



산책을 다녀오면서..

집에만 있는것 보단 같이 나가서 주변을 보여주고

아직 대화는 안되지만 이건 "물소리야, 나무야"

집안과 다른 환경을 보여주고 들려주면서

호기심이 자라지 안을까 내심 기대하며

산책을 다녀 왔어요.




매번 밥시간만 되면 딸에게 반찬을 멀로 해주지.

고민이 늘었는데 이제는 어떤 교육을 해줘야할지

고민 하나 더 생겼네요.


집에 있을땐 몰랐는데 다운동에 어린 아이가 많네요.

놀이터에 또래 아기도 있고,딸보다 큰 언니 오빠 들 노는 모습

보여주면 또 다를까 싶어서 날씨 좋을때 딸 손잡고 나가봐야겠어요.

아빠가 육아를 하니 어머님들이랑 교류가 어렵네요^^;


딸과 산책 글 마무리 하며 엄마 아빠 육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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