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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육아결혼이야기

주방용품사용하면-이유식 쉬워져요 이지야채다지기 하나면 끝

by 어요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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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사용하면- 이유식 쉬워져요 이지야채다지기 하나면 끝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13개월 딸 육아 중인데요.

딸 밥만 생각하면 아직까지 고민이 많습니다.

8월11일 아기 밥짓는 법에 관한 글 을 올렸는데요.


주방용품, 육아는 아이템 빨이다. 라는 말이

절대로 틀린게 아니었어요.

칼로 토막토막 내다가 힘들어서

야채다지기를 알아 봤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평도 나쁘지 않았던

이지야채다지기 였어요.


후기 및 가격은 사진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할께요.



쿠팡에서 6900원 주고 산 야채다지기 사진 입니다.



수동으로 잡아 당기면 야채가 다져 진답니다.



세척을 하고 사용 해봤어요.



버섯을 싯은 후 물기를 빼고.



이지야채다지기 에 넣고.



10번정도 쭈욱 당겼다가 놓고 반복하면,

위 사진처럼 되요.



당근은 좀 난이도가 있었는데요.

위 사진보다 작개 자르면 잘 다져 진답니다.



20번 정도 당기고 놓고 반복하니.



짠 당근도 굿.



당근 달라 붙은건 세척하면 끝.

그리고 다진 야채를 이용해서

밥짓기~ 



재료: 닭고기 안심 큐브2 (직접 삶아서 얼려둔거에요),

당근, 버섯, 쌀300g, 물1.2L


밥솥 세팅은 영양죽 (기능 없을시 취사로 해도 되요)



1시간 정도 지나면 완성.



잘 저어서 소분하면 끝.


닭고기 버섯 당근 죽 밥이네요.

점점 물량을 줄여가며 진밥으로 가고 있는데요.

버릇처럼 같은 양에 물을 넣어서.

딸이 밥 씹기 보단 바로 넘겨 버려요 ㅠ_ㅠ..

다른 어머님들은 13개월 아기에게

밥은 어떻게 해주고 있나요?




글 을 마무리하며 칼로 다지기 보단.

적당한 비용으로 야채다지기 마련하는게

힘도 덜 들고 시간도 아낄수 있네요.

넘 편해요 ㅎㅎ..


비싼 야채다지기도 있지만 6900원 짜리도

가성비 좋네요.


육아하는 엄마 아빠 화이팅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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