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같은 아빠 아기 밥짓는 법 된장국 보관방법

엄마같은 아빠 아기 밥짓는 법 된장국 보관방법

안녕하세요 엄마같은 아빠입니다

12개월 이쁜 딸 육아 중인데요

돌이 지나면서 고민이 생겼어요

매일 반찬? 국? 멀 먹이지? 밥은?

보통은 돌이지난 아기에게 엄마 아빠가 먹는

밥을 먹이기도 하지만 아직 씹는게 익숙하지 않은

아기는 소화시키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꺼란 생각에

아직까지 1:4 비율로 밥을 짖고 있어요

사진을 같이 보며 이야기 할께요

쌀300g / 물 1.2리터

재료는 그때 그때 다르지만 

가지, 감자, 당근, 닭고기 사용해서

이유식 처럼 밥을 짓습니다

위 비율로 밥을 하면 3일 분량이 나와요

물 배율을 점점 줄이면서 진밥으로 가는

단계 입니다~ 물론 그냥 밥도 먹이긴 합니다^^

3일치 딸 밥 +_=.

그리고 된국 보관방법

 

된장국 ~ 보통 1.2리터에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한숟가락

재료는 호박,가지,양파,소고기 등을 넣고 끓여 줘요

푹끓이면 짜지 않고 깊은 맛이 나요

된장국을 끓였다면 ~ 

위 사진처럼 담은 후~

얼려주세요

잘 얼었다면 밀폐용기에 옮겨서 보관을 해주세요

이유는 밀폐 용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장국에

냉장고 냄새가 날수도 있습니다

밀폐용기 보관중

짠~ 보관도 편하고 필요한 만큼 

꺼내서 해동하면 끝~

해동하면~

이렇게 되요 ~ 맛있는 된장국

과 함께 밥먹으면 잘먹어요 ㅎ

처음에는 된장국 연하게 끓여서

아기 줄꺼 덜어두고 엄마 아빠 먹게 간을

더하는 방식으로 했는데요

매번 그렇게 하면 일도 많고 

매번 국 걱정 되던 차에 ~

냉동실을 이용한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아요 

다른 노하우가 생기면 또 글 올려 볼께요

육아는 어렵지만 딸 웃는 모습은 정말 좋네요^_^

엄마 아빠 여러분 육아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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