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브론즈 구피 알지터 이마트에서 구입 마트 열대어 가격 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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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브론즈 구피 알지터 이마트에서 구입 마트 열대어 가격 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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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에서 데리고 온 레드 브론즈 구피 와 알지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마트 구입한 열대어 가격 

레드 브론즈 구피, 알지터를 이마트에서 데리고 왔어요.

가격은 한 마리에 2.000원 x 3마리 = 6.000원 줬어요.

물생활 지인 및 선배님들이 마트에 파는 열대어는

상태가 안 좋다며 데리고 오는 걸 말렸지만

마트 수족관에서 한 20분 정도 쭈그리고 앉아서 보다

판매하는 이모에게 한 쌍의 구피를 지목하며 달라고 했어요.

온도, 물맞댐 하는 이유

데리고 왔던 날 온도 맞댐을 20분 해줬어요.

그리고 물 맞댐도 20분 해줬어요.

"온도 맞댐은 마트 수온 그리고 집으로 올 때 급격하게

수온이 변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어항과 온도 차이로

열대어가 쇼크로 죽을 수도 있기때문에 꼭 해줘야 해요"

"물 맞댐은 마트 물이랑 집 어항과 물 차이가

있어서 집 어항 물과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요"

60슬림 어항에 넣고 난 후

온도, 물 맞댐이 끝나고 60슬림 어항에 넣었는데

기존 알지터가 마트 알지터에게 밀려서 구석으로 가고

레드 브론즈 구피는 이쁘게 꼬리를 펄럭 거리며

왔다 갔다 하네요 +_+..

리들레이, 글로라이트도 이쁘지만 확실히 색있는

구피에게 눈이 더 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트 열대어 데리고 온 시기

참고로 19년 11월23일 이마트에서 데리고 왔고

시간이 지나 2020년 1월 용궁 간 아이들도 없고

구피는 이쁜 치어까지 봤어요.

첫 출산은 19년 11월28일 9마리

두번째 출산은 19년 12월22일 30~40마리

결론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마트 열대어가 무조 건 안좋은건 아니에요.

데리고와서 온도, 물맞댐만 잘해도 잘 살아요.

구입했던 날은 유독 아이들이 상태가 좋았는데..

마트 물고기는 그때 그때 상태가 다름.

그 이후 19년 12월10일에 마트 수족관 갔을 때는

구피들이 단체로 꼬리가 갈라져 있고 배마름도

있고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어항을 보니 추운 겨울에 히터가 없더라구요 ㅠ_ㅠ..

수족관 이모에게 물어보니 열대어가 들어올 때

상태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좀 랜덤 하긴? 하네요.

이런 것 때문에 물 생활하는 지인과 선배님들이

마트 수족관에서 물고기 데리고 오지 말라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마트 수족관을 이용하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방문했을 때 상태만 좋다면 

또 데리고 올 것 같아요.

마트가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장 보다가 와이프 몰래?

데리고 올 수도 있고 말이죠^^;; 하하 

지금 까지 마트에서 데리고 온 열대어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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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 관련영상을 보시면 중간에 현제 

레드 브론즈 구피 출산한 모습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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