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키즈카페 삼산동 키즈필 컵라면 먹고 왔어요

울산키즈카페 삼산동 키즈필 컵라면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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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딸래미와 함께

삼산동에 있는 키즈필 키즈카페 다녀왔어요ㅎ.

아래 사진들은 아무도 없을때 찍은 사진 입니다.

옛날에는 퐁퐁이라 불렀는데

파랗게 보이는 공간이 트램플린? (이름이 맞나?;;)

인데 제일 인기가 많은 장소

오전 10시 반에 오픈을 하는데 그때가면

키즈카페를 통채로 빌린듯 놀수 있어요ㅋ.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라 더 좋은것 같아요.

1시간 5000원 2시간 9000원 인데

보통 가면 2시간은 놀다 와요.

참 부모입장료가 있는데 한사람당 2000원 입니다.

그런데 기본 음료를 무료로 주기때문에

입장료 뽕을 뽑는 느낌 ~

 12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 입장이라서 원플러스 원 느낌 

(형제동반 입장 시만, 단독 무료는 아니된데용)

그래서 돌전 아기들이 언니 오빠 따라 와서 그런지 보였 나봐요. 

미끄럼틀도 있고~ 주방 놀이도 할수 있어요 ㅎ

그리고 라면!! 

키즈필에서 파는 라면 입니다 ㅎ.

아기들 밥은 따로 준비해 가서 먹였구요.

저는 라면으로 ㅎㅎ.

 라면이나 음료 과자 등 판매하는건 반입이 

안되지만 판매하지 않는 김밥 이나 아기

 밥 냄새가 심하지 않는 배달음식을 따로 

주문해서 먹거나 들고 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음식 판매하는 키즈카페랑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있겠지만 직접 가지고 가는것도

괜찮은 것 같은걸로~

글쓰다보니 길어 졌네요

딸래미랑 놀아 줬더니 피곤하네요ㅠ

미리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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