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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아름다운어항

생이새우 이끼 청소 말고도 잘하는것 그리고 알지터 찾기

by 어요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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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새우 이끼 청소 말고도 잘하는것 그리고 알지터 찾기



물생활 일곱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물생활 하면서 멍도 때리고 어항을 오래 보고 있었더니 작은 어항안에서 별에별일이 다있네요. 오늘 글 에서는 난폭한 생이새우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달팽이 먹고 있는 중


생이새우는 사냥을 하거나 사나운 아이들이 아닙니다. 


다만 병들어가거나 죽은 개채들을 먹으면서 어항을 청소하는 기특한 녀석들이죠. 그런데 그냥 보기에는 달팽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육안으로 확인 하기 힘들어서 거친 새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어느 순간 부터 달팽이 빈 껍질이 생기더니


어항을 보고 있다보면 생이새우가 달팽이 껍질 입구에 앞다리 굴리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었어요.



어쩔땐 많이 모여 있는


모습도 볼수 있었는데 달팽이들이 단체로 죽인건지 아픈건지 알수가 없네요. 다만 눈으로 보이는건 달팽이 빈 껍질이 늘어 나는걸 확인할수 있었어요.



작은 달팽이를 괴롭히는 모습도 


발견이 되어습니다.  고참 아픈아이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이와중에도 평온한 어항


어항속에는 열대어들이 헤어치고 있습니다. 이때!!



수초 사이에 발견된 달팽이와 새우


달팽이를 또 괴롭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찍어 났는데요 끝에 영상 첨부해 두겠습니다.



빈껍질 늘어 나는 중


어쩌다 보니 빈껍질이 제법 늘었네요. 



생이새우 천적 알지터는 어디에 있나?


생이새우가 진짜로 달팽이를 괴롭히는건 아니지만 나름 어항에서 최고 포식자?위치에 있는 알지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같이 어항에 들어왔던 친구가 용궁으로가고 허전 했을까요?



찾아보니 집에 있네요.


용궁간 친구가 주로 들어가 있었던 집에 들어가 있었네요 ㅠㅠ.. 이녀석 참 ~ 짠하게 그런데 알지터 이녀석이 좀 나와서 돌아 다녀야 새우들이 조심조심하며 다닐텐데 ~ 알지터의 부제가 큰 시간이 었습니다.



글 마무리하며


가끔 블로그에 글 남기면서 두서 없이 쓰다보니 저도 무슨 의도로 글을 쓰는지 가끔 까먹을때가 있습니다. 오늘 글은 생이새우가 달팽이를 괴롭힌것 같지만 사실 죽거나 병든 아이들 먹어서 어항 청소꾼 역활을 열심히 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면서 겸사겸사 알지터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물생활 참 정서에도 좋고 한데 매일매일 생명이 죽어나가니 이또한 힘들때가 있네요 ㅠ.ㅠ


그래도 물생활 이어나가며 다음 글에서 봐요 그리고 영상하나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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