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생활 아름다운어항

조용한 어항 걸이식여과기 3.5W AT-301F 후기

by 어요 2019. 11. 22.
반응형

조용한 어항 걸이식여과기 3.5W AT-301F 후기



물생활 다섯번째 이야기 11월07일


안녕하세요. 물생활 하면서 매일 매일 공부하는 느낌이에요. 저는 그냥 어항에 물부워서 물고기만 넣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물관리가 필수라고 하네요. 

자주 환수(물갈기)를 못하기때문에 여과기를 통해서 어항에 떠다니는 찌꺼기를 걸러주는 역활을 하면서 환수기간 및 물관리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선택한 여과기는


pHilGreen 행언 걸이식 여과기 3.5W AT-301F 입니다. 쿠팡에서 판매하고 육천원대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저렴해서 선택한건 아니고 후기를 보니 정말 조용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과기 흡입구에 달 여과기입구 프리필터도 구입했습니다.


배송도착!!


걸이식여과기가 도착했어요 그리고 프리필터도 ㅎㅎ 원래는 여과기만 사려고 했는데 프리필터가 있으면 한번더 걸러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고 간혹 어린 치어들이 빨려들어가는걸 방지할수 있다는걸 주서 듣고는 생각도 안하고 주문했네요.



특징이나 제품설명은 아래 사진 참고 하세요.


혹시 안보이는 분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내구성이 뛰어나고 어항에 걸어 두면 된다 머 그런이야기 입니다^^;



거리식여과기 모습


1 본체 모습 입니다.



2. 뚜껑을 열면 필터를 볼수 있어요. 하얀필터는 여과기 제조회사에서 따로 팔지는 않지만 싱크대 후드 필터를 잘라서 사용하면 효과가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검은 프리필터를 자주 싯어 주면 좋아요 저는 3~4일에 한번씩 꺼내서 씻어 줘요.



3. 수위조절관을 꽂으면 더 길어 져요.



4.따로 구입한 프리필터 끼웠어요.



그런데 들어는 가는데 고정이 안되서 고무줄로 감아 줘야해요.



그리고 설치 해보다.


어항 한편에 걸이식여과기를 설치했는데 처음에는 물을 빨아들이지 못했어요. 뚜껑을 열고 물을 부워주면 어항의 물을 쭈욱 쭈욱 빨아들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딱 이부분 빼고는 그 뒤부터는 완전 만족했어요.



소음이 거의 없다..대박 


아래 영상으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여과기 있으면 기포기 필요없네요?


아.. 저는 여과기랑 기포기랑 다같이 있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여과기에서 걸러진 물이 내려오면서 기포도 같이 생기네요 하하;; 그래서 기포기는 박스에 다시 넣고 보관 중입니다. 


걸이식여과기에는 모터가 달려있어서 여과는 자체적으로 가능하고 기포도 발생시키고 그렇네요.



걸이식여과기 달고나니


생이새우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어항에 떠다니는 찌꺼기들이 1차적으로 프리필터에 모이다 보니 프리필터에 붙어서 청소?를 하네요 제거 하라는 이끼는 제거 안하고 농팽이 처럼 필터에 붙어서 냠냠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ㅠ



글 마무리하며


물생활하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필요하네요. 그리고 다른 종류의 물고기도 넣고 싶어서 충동이 강해지네요^^ 참아야겠죠 ㅠ_ㅠ. 아무튼 어항에 설치할 여과기를 찾는다면 걸이식 여과기 완전 조용하고 좋습니다. 저는 또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