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주식 계좌 증여 후 우리들제약 신속진단키드 생각지도 못한 수익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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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딸 주식 계좌 증여 후 우리들제약 신속진단키드 생각지도 못한 수익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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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봐요^^

최근에 첫째딸 계좌에 천만원 가량 돈이 모여서

증여를 하고 편하게 주식 투자를 진행 하고있어요.

공무원님께 물어보니 증여후 나는 수익은 

부모님께 아니고 자녀(딸)꺼라서 수익이 나던 손실이던

상관없다는 나이스한 답변을 받아서 편하게 딸 계좌로 운영 하고 있어요.

원래 계좌에 있던 모든 주식을 다 팔고 

6월 말일쯤 다시 주섬 주섬 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달 넘도록 조금 올랐다 내렸다 

반복을 하다가!! 7월31일 드디어 첫 수익이 있었어요.

우리들제약 같은 경우는 윗 꼬리 달고 내려오는 패턴을

늘 보였기 때문에 대략 38% 정도의 수익에 일반 반 팔고

내려 가도 올라가도 한번 둬보자는 마음으로

며칠 기다렸는데 오잉? 머야 코로나? 신속진단키드?

너랑 우리들제약 이랑 무슨 관계지? 물음표만

많이 던지다가 8월4일 대략 남은 비중에 70% 을 매도하고

지금은 소량만 가지고 있어요 ㅎㅎ

소량이라고 해도 원래 투자한 원금이 200만원 가량이라

크진 않지만 첫째딸 계좌 운영하면 최고 수익률을 찍었다는게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수익률 100% 넘은건 사실.. 이번이 첨 입니다.

원래 아이들 계좌 10% 수익시 반 매도 

후 가지고 있는게 원칙이지만

최근 움직임으로는 질병 관련된 테마인데도 

불구하고 더 가지고 있었어요.

코로나 사태가.. 오래가서 말이죠.

그리고 총선, 대선, 질병 태마 복합적이라...

지금은 상승률이 크기 때문에 더 들어가는건 욕심인것 같고

남은거 얼마나 상승할지? 

또는 꼬꾸라 질지 지켜 보는걸로 해야겠어요.

그리고 첫째딸 보유 상황입니다.

지금은 마이너스지만 ㅎㅎ 

코스닥 인버스 모으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삼성전자우선주, 대신정보통신, 타이거 은행

종목이 오르길 바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는지

저도 의문이지만 추석전에 한번씩 하락이 있었던 경험에서

이런 결정을 했네요 ㅎㅎ

그리고 계좌를 공개하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제가 수천만원 수억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세력님이 진심으로 계신다고 하더라도

푼돈 1~2백만원 들어간 사람 털어내려고

많은 비용을 드려서 하락 시키지 않을꺼라는

혼자만의 가상 시나리오 입니다.

그리고 남에 계좌 따라하는 멍청이가 없을꺼란?

생각도 들기때문에 편히 공개 했어요.

모든 책임은 본인 책임이기 때문이죠 ㅎㅎ..

그나 저나 첫째딸 계좌도 둘째딸 계좌도

내 계좌도 ㅠ_ㅠ 통통해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투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