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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육아결혼이야기

엄마같은 아빠 12개월 딸을 위한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여름엔 집이 최고

by 어요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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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아빠 12개월 딸을 위한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여름엔 집이 최고


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엄마 같은 아빠입니다.


딸 태어나서 줄 곳 육아를 하고 있는데요

12개월 딸을 위해서 생일 선물로 베란다 수영장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같이 볼께요



우선 베란다 청소를 먼저 했어요



빨래 널고 걷고 할때마다 잡동산이 위치가 변경이

되었는데요 ~ 깨끗히 정리 했습니다



창고 아랫 부분이 떠 있어서 방수처리 

하려고 우선 딱았어요



이렇게 떠있어서 물놀이 하면, 물이 아래로 

들어가서 보관되어 있는 물건이 축축해 지겠죠?



실리콘 사서 쭈욱 쏘으면 되지만 저는 글루건을 좋아 합니다

ㅎㅎ



용접하듯이 ~ 쭈욱 ~



누가 했는지 참 잘했다~



그리고 뽀로로 농구 놀이 볼풀장 (어린이수영장)




꺼낸 뒤 바람 넣을 준비를 했습니다



5년 전쯤 만든 베터리뱅크 유용하게 사용 되네요



입으로 바람 넣는건 너무 힘들어요..

요즘 마트가면 220v 짜리도 있고 제가 쓰는

베터리뱅크에 연결 가능한 12V 짜리도 




판매를 하니 참고 하세요



바람 넣는 중..



짠~ 바람을 넣으니 통통하게 되었습니다

농구 골대는 이쁘게 펴지지가 않네요^^;



물 받는 중..



물받는 중 2..



그리고 볼 을 수영장에 넣고~ 이쁜 내 딸 슝~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을 처음 접한 딸

놀다 꿀잠 잤답니다♡


청소하고 바람 넣고 물 받고 하다보니

시간은 걸렸지만 딸 노는 모습보니

이쁘기도하고 좋네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다소 괜찮아 졌지만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야외 수영장 물 찝찝 할땐

어린 자녀가 있다면 아파트 베란다 수영장

만들어 주는건 어떨까요?

이상 글 을 마치겠습니다 ^_^

육아하는 엄마 아빠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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