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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가든 한방오리 백숙 후기 울산에서 경주 가는길에 뜬금없이 있는집

by 어요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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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가든 한방오리 백숙 후기 울산에서 경주 가는길에 뜬금없이 있는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지 식당 후기 글 입니다.

울산 태화동 그리고 다운동을 지나서

쭉쭉 앞으로 계속 가다 보면

경주로 갈수 있는 도로가 나옵니다.


드라이브 하는 겸 갔는데

문득 보이는 성지식당?


지도 검색으로는 식당 이름이

성지가든 이네요.


위치는 아래 참고 하시고 후기 이어 갈께요.




울산에서 경주 방향으로 가는데

뜬금없이 보이는 성지가든 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때 배도 고프고 ~

뜬금없이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먹는 걸 좋아 하는데



종종 맛집을 발견 하면 

블로그에 글 도 작성 하곤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찍어본 입구 사진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식당 가거나 하면

일단 사진 찍는 습관이 생겼어요.


좋을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데

내 습관이 있어서 후기도 쓸수 

있는 건 좋은것 같네요.



뜬금없이 무화과 나무가 있어서

한장 찍어 봤어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입구 옆에 있는 작은 텃밭인데

부추가 자라고 있네요.



방아잎도 보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오후 12시쯤 도착을 했

오리한방백숙을 주문하고

기다 렸습니다 ㅎ



처음 간 식당이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주변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진하나 찍어 봅니다.



금성.. 이 브랜드

얼마만에 보는지

생각보다 식당이 나름

오래된 곳 이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식당 뒷뜰에는 큰 개도 있고

닭도 있고 고추밭도 있던데 ㅎㅎ

큰 개가 무서워서 더 이상

가까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기다리는 사이 음식이 나왔어요.



부추!! 정말 매워요.

하지만 오리 고기 랑 같이먹으면 

맛있어요.



오이! 여기도 부추가 들어가 있고

정말 매워요.

심심한 맛이 아니니 조심조심

오랜만에 인중에 땀 흘렸네요 ㅋ



메인 오리!!

역시나 부추가 올려져 있고

죽순 인삼 등등 들어 있고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성인 4명이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국물도 좋고 ㅎㅎ

여기까진 사진 열심이 찍고

먹기 바뻐서 찹쌀밥 사진으로

넘어 갑니다.



녹두? 가 같이 들어 있는

찰밥입니다.

그런데 그릇은 시골 새싹보리밥뷔페 네요.

ㅎㅎ..



고기 사진도 한번 찍어 보고

고기 다먹고 국물에 같이 나온

찹쌀을 넣고 죽으로 끓여 먹었어요.



결론!! 이집 맛있어요 ㅋ

국물도 좋고 ~

몸보신 잘 했다면서 ~

그래서 ~ 글 한번 남겨 봅니다.


후기가 좀~ 로봇 스타일로

표현이 부족 하긴 하지만

잘 먹고 온 걸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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